N년차 직장인의 평범한 하루

마산 석정원 - 오랜기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오동동 돼지갈비

저는 워낙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어릴 적부터 좋아하다보니 외식 메뉴는 늘 돼지갈비였던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마산에 은근 맛있는 돼지갈비집이 꽤 있는데그 중 어시장쪽에 위치한 석정원도 나쁘지 않아서 가족들끼리 종종 방문하곤 합니다.  마산 석정원 방문후기 석정원 영업안내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8📞 055-221-9595⏰ 월~금 17:00-22:00, 토/일 11:30-21:30🚻 매장 내 위치🅿️ 주차가능 석정원 메뉴돼지갈비가 유명하긴 하지만 소갈비도 파는 곳이예요.근데 개인적으로 여기선 돼지갈비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본 찬으로 애매한 사이즈의 새우...ㅋㅋㅋ백김치와 명이나물, 겉절이, 도토리묵, 샐러드 등이 나옵니다.근데 마산은 밑반찬으로 고구마가 나오..

마산 반달집 - 어릴 적 추억으로 재방문하게 되는 석쇠불고기집

어린시절부터 자주 다니던 석쇠불고기 집처음 방문했을 땐 오래된 느낌이 잔뜩이었는데리모델링 후 살짝 아쉬워진 곳입니다.   마산 반달집 본점 방문 후기  반달집 영업안내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남2길 20📞 055-223-5014⏰ 매일 11:30-22:00❌ 매주 화요일🚻 매장 내 위치🅿️ 주차가능 반달집 메뉴메뉴는 석쇠불고기 단일메뉴로자리에 앉음과 동시에 세팅됩니다.예전엔 기본주문 같은 건 없었던 것 같은데...처음 방문했을 땐 1석쇠가 만원 초반대였던 것 같아요.그런 것 보면 물가가 참 많이 오르긴했다 싶으네요. 😥    초벌이 되어서 나오는 석쇠불고기🥓 리모델링을 했어도 이 판은 바뀌지 않아서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은 느낌이예요.    기본찬으로 겉절이가 나오고,반찬으로는 김치, ..

시청역 근처 북창동에 위치한 메밀, 우동 전문점 송옥회사 주변에서 유림면과 쌍벽을 이루는 판모밀 집인데이 주변에서 근무를 하면서도 거의 방문해본 적이 없었어요.  53년 전통이라는데 이전에 여름에 한 번, 그리고 이번에 추울 때 한번 방문해서귀찮으니까 한번에 리뷰하겠습니다 🙄     송옥 방문후기 송옥 영업안내  📍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11 1,2층📞 02-752-3297⏰ 월~토 11:00-20:00❌ 매주 일요일 휴무  송옥 메뉴53년 영업이라 그런가요.메뉴판도 세월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판모밀은 주문하면 2판이 나옵니다.저는 냉모밀은 그래도 먹는 편인데이렇게 찍어먹는 형태의 판모밀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일단, 그 찍어먹었을 때의 느낌이 애매하고딱히 맛있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

자주는 아닌데 가끔 먹고싶은 음식 중 하나가 저는 감자탕이예요.끓이면서 먹어야 맛있는 음식이다보니 세팅하기도 귀찮고집에서 먹으면 뼈도 정리해야하고...그래서 감자탕이 먹고 싶으면 외식을 하는데 이 날이 딱 그랬습니다.  매번 지나다니기만하고 처음 방문했던 토박이감자탕   토박이감자탕 고양본점 방문 후기 토박이감자탕 영업안내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801번길 5📞 031-975-7008⏰ 24시간 영업🚻 매장 내 위치  토박이감자탕 메뉴 들어가면서도 계속 고민했던 메뉴우거지냐 묵은지냐결국 선택은 우거지였습니다!    반찬은 간단합니다.겉절이와 섞박지, 그리고 고추     이어서 등장한 우거지 감자탕이예요. 감자탕의 감자가 고기 부위라고 하더라고요.감자탕에 들어있는 고기를 감자라고 불러서 감자..

흑백요리사를 찾아보진 않았으나 출연진 중가장 핫한 사람 한명은 바로 이균 셰프가 아닌가 싶다. 다양한 TV프로그램과 광고, 그리고 다양한 콜라보까지.그 중 GS25에서 진행했던 이균막걸리 미리 예약해서 받았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참외와 미나리로 만든 막걸리상상이 전혀 가지 않는 맛이라 첨에 손이 잘 가지 않았던 ...      4병을 가지런히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니 좀 웃기긴하다. 🤣650ml 4병이고, 금액은 26,800원.1병에 약 7천원 정도 하는 금액이다.  장수막걸리 금액을 생각하면 가격은 저렴하진 않은 편.  도수는 6%주종은 막걸리가 아니라 기타주류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참을 마시지 않다가 한 번 먹어볼까 하고 세팅안주로는 요즘 자주 먹는 구운치킨과 함께 ㅎㅎ 튀긴 치킨..

평일 오후, 간만에 야근 없이 회사후배와 저녁을 먹으러 갔었던 곳이예요.당시 서대문역 주변에 음식점을 검색해보면 꼭 나왔던 곳 중에 한 곳!바로 '다한' 입니다.  서대문 다한 방문 후기 다한 영업안내  📍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14길 3 돈의문센트레빌 상가 1층 103호📞010-9589-5553⏰ 매일 11:30-23:00🚻 상가건물 내 위치🅿️ 주차가능   다한 메뉴 사무실 주변이라 걸어서 도착했는데매장이 크지 않다는 이야기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던터라 자리는 준비되어있었어요.테이블에서 주문 및 계산이 바로 가능합니다. 갈릭 포크 필라프, 매콤 치킨크림 파스타,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3만원대였던가...금액보고 1차로 놀랐네요. 😳   자리엔 앞접시와 포크, 스푼, 컵이 준비되어 있어요..

새로운 곳을 가게되면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장안동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없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발견한 곳이예요.예전에 신림에서 물갈비를 한 번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꽤 맛있게 먹었는데그 기억이 떠올라 그냥 들어가봤습니다.  매장 외관은 까먹고 안 찍었네요... 😅 장안동 신촌물갈비 방문 후기 신촌물갈비 영업안내 📍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20 2층📞 02-2244-2025⏰ 매일 14:00-03:00🚻 매장 내 위치  신촌물갈비 메뉴요즘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곳이 늘어난 것 같아요.물갈비 1인분이 2만원인데 2인으로 주문하고,사리도 이것저것 선택하기!그리고 갑오징어튀김도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둘이서 방문했지만 늘 그 이상의 양을 주문하게 되는 건.... 왜 그런지...? ..

드디어 방문한 해목!경복궁에 새로 생겨서 손님이 많이 생기기 전에 방문했던 곳.    일본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긴자 히쯔마부시한국에선 늘 실패했던 장어덮밥이었는데 해목은 찐이었다.왜 다들 히쯔마부시는 해목에서 먹는지 알 것 같았던 곳...      두 달간 향수를 몇개를 샀는지...이제 향수 더 안 살거라고 다짐했는데 하필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랑지파니가 다시 나와버렸다 😳원래도 한정판인데다가 또 언제 사라질지, 다시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고민하다가 100ml, 30ml 다 질러버림💰     고딩 때 친구들과 하는 계모임에서 1박 2일로 대구에 다녀왔다. 🚝다들 사는 곳이 제각각이라 중간을 꼽자기 그나마 편했던 곳이 대구!대구는 초딩 때 소풍으로 가봤던 것 같은데 성인되서는 처음 방문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