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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기록 - 2025/03

해니. 2025. 4. 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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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의 히스토리

드디어 방문한 해목!

경복궁에 새로 생겨서 손님이 많이 생기기 전에 방문했던 곳.

 

 

 

 

일본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긴자 히쯔마부시

한국에선 늘 실패했던 장어덮밥이었는데 해목은 찐이었다.

왜 다들 히쯔마부시는 해목에서 먹는지 알 것 같았던 곳...

 

 

 

 

 

 

두 달간 향수를 몇개를 샀는지...

이제 향수 더 안 살거라고 다짐했는데 하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랑지파니가 다시 나와버렸다 😳

원래도 한정판인데다가 또 언제 사라질지, 다시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고민하다가 

100ml, 30ml 다 질러버림💰

 

 

 

 

 

고딩 때 친구들과 하는 계모임에서 1박 2일로 대구에 다녀왔다. 🚝

다들 사는 곳이 제각각이라 중간을 꼽자기 그나마 편했던 곳이 대구!

대구는 초딩 때 소풍으로 가봤던 것 같은데 성인되서는 처음 방문했던 것 같다. 

 

 

 

 

 

대구 여행은 먹고 끝난다던데 

진짜 1박2일동안 엄청 먹어댔었던..!!

 

 

 

 

 

 

 

마지막으로 수성못에서 커피까지 한 잔하고 헤어지기.

 

 

 

너무 바빠서 휴가 하루도 쓰지 못한 3월

평일 내도록 야근하고, 주말에 여기저기 다니기까지 했더니

체력회복 자체가 안 되어 늘 피곤하다 소리를 입에 달고 있는 중.... 😭

 

겨우 떨어졌던 감기도 환절기를 맞아 새로 걸려버렸고, 

왜 일은 줄어들지는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한동안은 계속 이런 상태일 것 같으니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도 4월엔 조금은 여유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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