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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의 히스토리
드디어 방문한 해목!
경복궁에 새로 생겨서 손님이 많이 생기기 전에 방문했던 곳.
일본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긴자 히쯔마부시
한국에선 늘 실패했던 장어덮밥이었는데 해목은 찐이었다.
왜 다들 히쯔마부시는 해목에서 먹는지 알 것 같았던 곳...
두 달간 향수를 몇개를 샀는지...
이제 향수 더 안 살거라고 다짐했는데 하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랑지파니가 다시 나와버렸다 😳
원래도 한정판인데다가 또 언제 사라질지, 다시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고민하다가
100ml, 30ml 다 질러버림💰
고딩 때 친구들과 하는 계모임에서 1박 2일로 대구에 다녀왔다. 🚝
다들 사는 곳이 제각각이라 중간을 꼽자기 그나마 편했던 곳이 대구!
대구는 초딩 때 소풍으로 가봤던 것 같은데 성인되서는 처음 방문했던 것 같다.
대구 여행은 먹고 끝난다던데
진짜 1박2일동안 엄청 먹어댔었던..!!
마지막으로 수성못에서 커피까지 한 잔하고 헤어지기.
너무 바빠서 휴가 하루도 쓰지 못한 3월
평일 내도록 야근하고, 주말에 여기저기 다니기까지 했더니
체력회복 자체가 안 되어 늘 피곤하다 소리를 입에 달고 있는 중.... 😭
겨우 떨어졌던 감기도 환절기를 맞아 새로 걸려버렸고,
왜 일은 줄어들지는 않고 늘어나기만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한동안은 계속 이런 상태일 것 같으니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도 4월엔 조금은 여유로웠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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