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의 히스토리

퇴근 길에 갑자기 땡긴 한솥도시락+컵라면
CU를 갔더니 처음보는 짱구라면이 있어서 샀는데 왕뚜껑 맛에 짱구어묵 2개가 다인 비싼 라면이었다.💰


생각보다 별로였던 파주 통일동산두부마을
두부를 좋아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론 올터가 더 나았다
아숩...😢

요즘 정장입는 횟수가 늘어서 런드리고 구독 신청!
집에 스타일러도 있고 하지만, 매번 스팀다리미질을 하려니 귀찮아서 못해먹겠다.
그래서 그냥 6개월 구독 신청해버렸는데 매우 만족하며 이용 중👍


엄마가 보내준 문어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도식 탕국을 처음으로 끓여봤다...
워낙 제사가 많았던 집이라 탕국은 줘도 안 먹는데
문어해결을 위해 해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았던...
술안주로는 문어버터구이까지!
근데 난 개인적으로 문어를 싫어함... 🐙


약 1년 반만에 모인 모임!
각자 회사가 다르다보니 자주 못만나서 저녁이라도 먹자며 빠르게 진행.
평일이라 늦게까지는 못 먹고 광화문 덕후선생가서 플렉스하기!
곗돈은 차곡차곡 모이는데 만남은 적다보니 모이면 먹는걸로 플렉스 🐷



만개했던 벚꽃 🌸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금은 아에 다 떨어지고 없지만...
분리수거하고 한바퀴 돌려는데 정문 앞 닭꼬치 트럭이!!! 🍢
또 먹어주기 🐷
4월 또한 야근으로 채워진 한 달...
이틀을 아파서 휴가를 쓰다니,,, 이제 나이먹었다고 몸이 못버티는건지.
야근 좀 한다고 이렇게 비리비리하지 않았었는데
30대가 되니 수요일 저녁부터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7월에 프로젝트 오픈이니 그때까지 열심히 달리고 리프레쉬간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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